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지역에는 한인들을 위한 여러 신학대학원이 있습니다. 주요 기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성해 전 동양대학교 총장은 학력 위조 논란으로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그동안 여러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해 왔으나, 교육부 조사 결과 일부 학위가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최 전 총장이 주장한 학력 중 허위로 드러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단국대학교 무역학과 학사: 최 전 총장은 단국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고 주장했으나, 실제로는 수료에 그쳤습니다. yna.co.kr
- 미국 템플대학교 경영학 석사(MBA): 템플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yna.co.kr
- 미국 워싱턴침례대학교 교육학 박사: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주장했으나, 해당 대학은 당시 정식 인가를 받지 않은 상태였으며, 이러한 학위를 수여할 권한이 없었습니다. newstof.com
이러한 허위 학력으로 인해 교육부는 2019년 12월 19일 최 전 총장의 해임을 동양대학교 법인에 요구했습니다. yna.co.kr
이후 최 전 총장은 동양대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news.jtbc.co.kr
이 사건은 대학 총장의 학력 위조라는 점에서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었으며, 교육계의 신뢰성에 대한 논의를 촉발했습니다.
( 캠퍼스 소개 동영상)
이 학교의 선후배가 잘 안모이게 되는 결정적인 사건이 있었고, 그 사건을 계기로 학교의 동문회가 구성되지 않고 있습니다. 재학시절에는 어느 누구도 말해주는 이가 없어서 의아했는데 졸업후에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벌써 2009년도에 발생한 오래된 일인데 아직도 화해가 되지 않고 서로 만나지 않으며 덕분에 졸업생들의 모임도 전혀 없으며 누군가 나중에 엄청나게 잘되서 학교에 후원하고 싶어도 평소 유대관계가 없어서 그럴 일도 전혀 없을 듯 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다음은 2009년 당시 사건이 보도된 신문 기사입니다.
워싱턴 침례대학교에서는 2009년 총장 선임 과정에서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장만석 총장이 6대 총장으로 취임했지만, 일부 동문과 교단 목회자들 사이에서 그의 장로교 배경에 대한 논란이 일었습니다. 또한, 장 총장이 부총장 시절 몇몇 교수들의 재계약을 하지 않아 반발이 있었으며, 신석태 전 총장이 작성하지 않은 편지가 공개되어 갈등이 심화되었습니다. 명예총장제 신설과 관련된 논의에서도 의견 차이가 있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상호 간의 사과 여부를 둘러싼 논란도 발생했습니다.
각 학교의 프로그램과 입학 요건이 다를 수 있으므로, 관심 있는 기관의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하시거나 직접 연락하여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