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선한 삶?

by Noah's Grandpapa 2025. 3. 15.
반응형

무엇이 선한 삶이고 선이 무엇인지 어떻게 있으며 선하게 살아야 하고 어떻게 선하게 있는가?

 

무엇이 선한 삶인가?

선한 삶이란 인간이 정한 도덕, 관습, 윤리 등의 기준으론 설명되어 없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옳고 그름을 없다. 하나님은 전지전능 하시고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 선은 거룩이다. 하나님이 속한 것이 거룩한 것이다. 성경에서 거룩은 의로운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선한 삶이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의미한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선한 삶은 거룩하고, 의로운 삶이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다.

 

선이 무엇인가?

선의 기준은 하나님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선하시다. 예수께선 부자 청년에게 점을 명확히 하셨다. (10: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고 일컫느냐 하나님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선은 절대 다수의 절대 행복이 아니고,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 아니다. 보다 많은 사람에게 유익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인가에 달려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인가 금지하신 것인가가 절대적인 선의 기준이 된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전혀 생소하고 예측도 못한 명령을 내리신 경우에, 그것이 설령 하나님께서 전에 금하신 일이라 하더라도 또는 한동안 명령의 이유가 밝혀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리고 그것이 인류의 어떤 사회적 규범에 위반된다고 하더라도 주저말고 행하야 한다. 까닭은 주님을 섬기는 사회만이 정의를 구현할 있기 때문이다.

 

선을 어떻게 있는가?

인간의 이성과 경험으로는 선과 악을 판단하기엔 제한적이기에 하나님의 계시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명령은 특별계시와 보편계시가 있다. 특별계시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말씀과 성경 그리고 구약의 의미를 우리에게 보여주신 예수 그리스도가 있다. 성경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모든 인생들에게, 그리고 특히 성도들에게 최종적, 절대적 권위가 있다. 보편계시는 자연이 있는데 이는 이성과 양심을 의미하며 모든 사람에게 공통된다. 그런데 선의 기준은 인간이 아니고 하나님 이기에 하나님의 법과 나의 이성이 일치 되어야만 한다. 하나님의 법이 안으로 들어와서 법이 되는 회복된 이성을 신율적 윤리라고 한다. 기독교윤리는 맹목적이며 절대적인 순종만을 강요하는 타율적 윤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법이 안으로 들어와서 나의 법이되어 내가 자발적으로 순종하는 신율적 윤리이다. 

 

선하게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은 자신을 닮은 우리 인간을 만드시고 자녀로 삼아 주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인간이 노력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아무런 자격도 없는 인간에게 하나님이 주신 일방적인 선물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먼저 은혜를 베푸셨으나 인간은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 이후로 원죄를 갖게 되었다. 하나님은 인간의 원죄를 사하기 위해 은혜의 언약을 주셨다. 구약에선 모세를 통해 시내산 언약을 내려 주셨고, 신약에선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것이다. 그리고 언약에 충실하라고 명령하신다. (신명기 7:11-12) “그런즉 너는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할지니라 너희가 모든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면 하나님 여호와께서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지켜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  (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언약을 주시면서 우리의 순종을 요구하는 것은 우리를 구원하여 함께 하나님 왕국에 살게 하기 위함이다.

 

어떻게 선하게 있는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께선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고 완성된 상태의 구원을 주신다.    (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있는 확실한 조건에 대한 말씀이다. 여기서 참된 믿음은 하나님 뜻에 순종하는 것이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인 은혜이고 믿음 안에 행함이 포함 되어야 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 것이다. 믿음 (+행함) = 구원. 행함의 원동력은 내가 아닌 성령님이시다. 성령님이 율법을 행하게 하시기에 신약을 새언약이라고 일컫는다. 윤리적인 삶은 믿음의 열매로서 하나님께서 선물하신 구원에 필수적이다.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지킨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고 이것이 선한 삶이다. 복음은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것이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을 믿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선하게 있는 유일한 길이다.

 

 

https://youtu.be/bIxRijAyp54

 

 

 

 

반응형